기가바이트, 도타2 게임단 '포커페이스' 후원한다
기가바이트가 도타2 게임단 '포커페이스'와 손을 잡았다.
기가바이트는 금일(12일)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기가바이트 9시리즈 메인보드를 소개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커페이스'와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포커페이스'는 지난해 열린 도타2 넥슨 스폰서십 리그의 시즌1 우승팀으로, 시즌2에서는 팀원을 교체하고 2연승을 거두며 순항 중인 게임단이다.
한편, 이번 후원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가바이트의 차세대 메인보드 라인업인 9시리즈 라인업이 공개됐다. 인텔 Z97, H97 칩셋을 장착한 9시리즈 메인보드는 인텔의 4, 5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로 게이밍, 오버클럭킹, 울트라 듀러블, 블랙 에디션 등의 제품군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