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대규모 업데이트 위한 준비, '전사의 부름'에 응답하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리니지'에 6월 1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 '전사의 부름'을 실시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에 오는 6월 11일 8번째 신규 클래스 '전사'와 신규 서버 '데몬'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진행되는 '전사의부름' 사전 예약은 '리니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리니지'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lineage.plaync.com/event/140514_warriors/index#1st)에서 로그인 후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사전 예약한 이용자들에게는 오는 6월 11일에 기간제 '+6 무기 아이템'과 기간제 '+2 액세서리', 'N샵 50% 할인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신규/휴면 고객은 '30일 50시간 무료 이용권'의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6월 8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도 열린다. '전사의 부름' 프로모션 페이지를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로 공유하면 '조우의 선물 꾸러미'이 선물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 LED 모니터, 영웅 무기(30일) 등의 선물도 주어질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이성구 글로벌라이브사업1실 실장은 "용기사, 환술사에 이어 6년 만에 신규 클래스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소개하고 "전사의 부름 프로모션으로 이용자들이 새로운 콘텐츠와 신 대륙을 좀더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