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의 처녀작 ‘베나토르’, 사전 등록 신청자 9만 명 돌파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베나토르의 사전등록이벤트 참가자 수가 9만 명을 넘어섰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사전모집에 들어간 '베나토르'는 모집 이틀째 5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신청자 수가 9만 명이 넘어 곧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아레나에서는 현재의 뜨거운 반응을 볼 때 남은 8일의 등록 기간 중 목표한 사전 등록 신청자 3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오아레나는 '베나토르'는 오는 28일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이번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네오아레나의 황성익 본부장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며 고마움과 함께 부담감도 커졌다”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개발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나토르' 홈페이지(http://venator.neoare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