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시장 평정한 블레이드 일본에서도 주목
자료 출처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지난 4월 22일 국내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매출 순위 1위, 모바일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co.kr) 랭킹 순위에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RPG '블레이드 for Kakao'(이하 블레이드)가 모바일 게임 최대 시장인 일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전문 게임 매체 4gamer는 '블레이드'의 프로모션 영상과 CG 영상 2종을 게재하고 "블레이드가 출시 이후 한국에서의 인기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일본에도 출시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속보를 기대 해보자"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블레이드'는 언리얼 엔진으로 그려낸 고품질의 그래픽, 높은 액션성과 타격감 이외에도 게임 로딩이 적고, 스펙이 낮은 스마트 폰에서도 안정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싱글 플레이 모드와 PvP 모드, 무한 던전 모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10인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템 파밍 강화 및 합성, 제조 등 온라인 RPG의 시스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3등신 캐릭터가 아니라 30~40대 게임 팬에게 선호되는 8등신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점도 '블레이드'의 인기 요인이라 4gamer는 전하고 있다.
네시삼십삼분 이승진 홍보팀장은 "블레이드 해외진출은 긍정적으로 모든 방향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지만, 현재는 업데이트 준비 등 국내 서비스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블레이드는 처음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염두에두고 개발한만큼 빠른 시일 내에 전세계 게이머들이 블레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