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영웅의 군단' 밴드게임에 출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RPG '영웅의군단'을 오는 26일 모바일게임 플랫폼 밴드게임을 통해 출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영웅의 군단'은 정통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그대로 담아낸 게임으로, 지난 2월 정식 출시 후 지금까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바일 커뮤니티 '밴드'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밴드게임' 버전 출시로 게임 내 길드를 비롯한 유저 간 모임 및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넥슨은 '밴드게임'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25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전등록을 신청한 게이머에게는 시즌2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래티넘 티켓(3장)'을 지급한다.
또한 게임이 정식 출시되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특정 시간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에게 '플레티넘 티켓', '의욕회복제', '붕대'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며, 그 중 1회 이상 전투에 참여한 10레벨 이상의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넥서스7(32GB)'을 선물한다.
'영웅의 군단 with BAND'는 오는 26일부터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N Store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의 군단' 카페(http://cafe.naver.com/lohb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