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애니파크의 신작! 캐주얼 골프 게임 '다함께 나이샷' 출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CJ 넷마블)은 애니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캐주얼 골프게임 '다함께 나이샷 for Kakao'(이하 '다함께 나이샷')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스포츠 게임의 명가 '애니파크'의 신작인 '다함께 나이샷'은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손쉬운 조작법, 눈길을 사로잡는 화사한 그래픽과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원한 타격감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단계별 미션을 해결하며 최고 골퍼의 자리에 도전하는 '스테이지' 아홉 개 홀로 구성된 코스에서의 기록으로 이용자간 순위를 매기고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9홀 라운딩', 최대 4인의 이용자가 참여해 실시간 승부를 펼치는 '대결 라운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테이지' 모드는 임무를 완수할 때 마다 독특한 골프 장비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해 수집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또한 개성 넘치는 외모의 '캐디'들도 등장해 비거리 및 파워 증가, 벙커 페널티 감소 등의 특수 능력을 발휘하면서 플레이에 흥을 더한다.
CJ 넷마블은 '다함께 나이샷'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6월 3일까지 '스테이지' 모드에서 서른 번째 판을 넘어서는데 성공하는 이용자들에게 의상 아이템인 '펭귄 모자'를 선물하고 게임 내 대기실에서는 골드를 지급하는 OX 퀴즈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친구를 초대할 때 마다 '문화 상품권'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도 제공한다.
한편 애니파크의 또 다른 스포츠 장르 모바일 게임 기대작 1:1 실사 야구 대결 게임 '마구마구Live for Kakao'는 오는 29일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겠다고 예고했으며, 캐주얼 축구 게임 '차구차구 for Kakao’는 6월 초 출시를 목표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CJ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다함께 나이샷'은 골프를 처음 접해보는 이용자들도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만큼 골프 게임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캔디크러쉬사가'나 '애니팡2'처럼 스테이지 모드를 구현해 정말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골프 게임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함께 나이샷' 카페(cafe.naver.com/everyniceshot)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