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로 축구해봤나? 월탱, '기갑 축구' 업데이트 실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에 월드컵을 기념한 새로운 콘텐츠 ‘월탱컵 기갑 축구’ 모드를 선보인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월탱컵 기갑 축구’ 모드는 금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월드오브탱크’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전용 전차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모드다.

특히, 축구 경기장으로 변신한 ‘힘멜스도르프(Himmelsdorf)’ 중앙 광장에서 최대 7분간 3대 3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전차 이동과 사격을 활용해 축구와 똑같이 골을 넣고 상대방의 공격을 막는 탱크를 모는 즐거움에 축구의 룰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월탱컵 기간'에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무료로 지급되는 1단계 전차 'T-62A SPORT'로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월탱컵에서 첫 승리를 거두면 ‘2014 판타지 스타’ 훈장이 수여되며, 승리할 때마다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탭 컵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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