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던전 액션 RPG '증기의성' 대규모 업데이트 및 골드타임 이벤트 진행
녹스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증기의성'에 오는 13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녹스엔터테인먼트는 증기의성을 즐기는 각 서버의 게이머들이 신규 던전과 PvP를 즐길 수 있도록하고, 서버대전을 추가 하기 위해 이번에 기존 서버인 멜루안과 델튼 서버를 하나로 통합, 하트랜드와 베릴 서버를 하나로 통합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버의 게이머들은 사용하던 캐릭터 그대로 각 서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서버 개편으로 게이머들은 통합된 전장을 통해 대규모 전투까지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서버대전 콘텐츠는 빠르면 6월 중에 서비스될 예정이며, 현재 테스트를 통해 검수 작업 진행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증기의성 전체 회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골드타임 이벤트는 특정 시간에 참여한 회원들 대상으로 녹스게임 1,000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대한민국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월드컵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16강 예선 성적을 맞추면 귀속실링(게임머니)을 지급한다.
증기의성은 기계대륙의 중심 도시인 '나커시스'가 공업화를 거치면서 잃어버린 문명을 탐색하는 대 발견 시기를 배경으로 종족간의 협력과 경쟁을 하게 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팀펑크 스타일의 화려한 그래픽, 무한 던전 시스템, 다양한 형태의 길드전과 PvP, 콘텐츠까지 구비되어 있어 게이머들이 다양한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녹스엔터테인먼트 홍준수 이사는 "증기의성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여 게이머가 보다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게임 환경의 안정성과 플레이하기만 해도 다양하게 지급되는 아이템과 이벤트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증기의성 홈페이지(http://cos.nox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