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전국 가맹 PC방에서 '네이비필드2' 서비스 시작
웹젠(대표 김태영)은 전국의 자사 가맹 PC방에서 '네이비필드2'의 게임 혜택을 지난 6월 12일부터 제공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웹젠은 에스디인터넷(대표 김학용)과 '네이비필드2'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해당 게임의 정식서비스 실시에 맞춰 지난 6월 12일부터 전국 웹젠 가맹 PC방에서 PC방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비필드2’는 ‘200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면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인기게임 ‘네이비필드’의 후속작으로, 120여 척에 달하는 함선 및 항공기를 직접 운용해 총력전, 거점점령전 등의 다양한 해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전국 웹젠 가맹 PC방에서 ‘네이비필드2’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150%의 경험치 및 게임머니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웹젠은 이후에도 PC방 이용 회원들을 위한 혜택을 더욱 확대해 갈 예정이다.
에스디엔터넷의 김학용 대표이사는 “전편으로 ‘2002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을 수상한 후, 12년만에 후편의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원작을 기억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드리고자 PC방 사업제휴를 시작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