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놀닷컴, '다크에덴' 채널링 서비스 시작
씨앤씨미디어(대표 김정환)는 자사의 게임포털 사이트인 깜놀닷컴(http://www.ggamnol.com)에서 6월13일 12시부터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다크에덴'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14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온 '다크에덴'은 근 미래를 배경으로 뱀파이어와의 싸움을 그린 MMORPG로, 종족 별로 약 100여 가지의 스킬과 마법, 오토바이와 헬기, 박쥐 등 다양한 탈 것, 대규모 전쟁과 길드간의 공성전 등 다양한 즐거움을 두루 갖춰 게이머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따.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깜놀닷컴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다크에덴'을 즐길 수 있으며, 접속하는 모든 회원에게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깜놀닷컴에서 게임 이용에 동의만 해도 1,000 깜놀 포인트가 전원 지급되며, 캐릭터 30레벨 달성 시 1,000 깜놀 캐시를 추가 지급하고, 아이템 구매 시 사용한 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또한 13일부터 14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회원에게 '혼돈의 경험의 돌'아이템이 지급되고 오픈 당일인 13일 13시~14시까지 단 1시간 동안에는 포털사이트에서 '다크에덴의 비밀의 넘버'를 검색한 후 찾아낸 비밀의 넘버를 홈페이지 쿠폰입력란에 등록하면 수수께끼 상자를 받을 수 있는 '13일의 금요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밖에 월드컵 기간 중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날 각 경기의 스코어와 첫 골을 넣는 선수를 예측하고 맞추는 게이머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게임 내 거래 가능 아이템이 지급되는 '브라질 월드컵 이벤트'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깜놀닷컴 홈페이지(http://www.ggamnol.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씨앤씨미디어의 장덕현 이사는 "14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대작인 다크에덴을 깜놀닷컴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보다 많은 게이머 분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히 협업하겠다" 고 말했다.
깜놀닷컴은 국내 3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미디어 콘텐츠 유통채널로, 올해 초 오픈한 사육신 온라인을 비롯하여 진미인, 천신전 등 총 26종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게임 외에도 파일시티, 제트파일 등 웹하드와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