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연의의 핵심 캐릭터 ‘세주’, '하후연' 드디어 등장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카드배틀 모바일게임 ‘밀리언연의’에 시즌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카드 및 비경, 맹장, 서브 시나리오 추가를 비롯해 신규 이벤트 ‘반전 뽑기’ 등이 추가된다.
이번에 새롭게 뽑기에 추가된 카드는 SR+ 등급의 ‘유일형 세주’, ‘강기형 하후돈’를 비롯해 SR 등급의 ‘은닉형 종회’, ‘회원형 마량’, ‘갈망형 전종’ 등 총 5종이다.
특히, ‘유일형 세주’는 조조의 가이드 캐릭터로 말괄량이 같은 외모와 차가워 보이지만 사실은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게이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이기도 하며, ‘유일형 세주’는 ‘강기형 하후돈’과 함께 오는 7월 15일까지 맹장에게 입히는 공격력이 3배로 증가한다.
또한, 오는 7월 1일까지 이벤트 비경 ‘반전의 수련동’이 공개된다. 해당 비경에서는 ‘상담형 금선’과 ‘상담현 한현’이 맹장으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이번 시즌에는 ‘반전 뽑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이머는 ‘갈망형 송겸’을 재료로 사용해 뽑기를 할 수 있으며, 재료가 되는 카드의 레벨이 높을수록 높은 등급의 카드 획득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밀리언연의’ 홈페이지(www.million-y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