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일레븐, ‘월드네이션 컵’ 16강 진출 국가 정해졌다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축구 매니저먼트 모바일게임 ‘원포일레븐’에서 진행 중인 ‘월드네이션컵’의 16강 진출국가가 가려졌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월드네이션컵’은 원포일레븐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60여개 나라의 게이머들이 모두 참여해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참가 모집 및 예선전 및 32강 조별 리그를 거쳐 16강 진출국가가 결정됐다.
각 나라별로 지원한 게이머 중 가장 높은 달러를 투자한 게이머가 대표팀 감독으로 선정됐으며, 예선전인 256강부터 64강까지 단판 토너먼트와 32강 조별 리그를 거쳐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이번 16강에 진출한 국가는 프랑스와 벨기에, 네덜란드, 일본 등 실제 대회 본선에 진출한 국가는 물론 태국, 튀니지, 노르웨이 등 다양한 국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진출한 국가 중 강력한 우승 후보로는 네델란드와 프랑스, 벨기에 등 좋은 스쿼드를 가진 세 나라가 손 꼽히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부 이재원 팀장은 “’원포일레븐’의 ‘월드네이션컵’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라며, “물러설 수 없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16강부터 결승까지의 경기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포일레븐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ne4eleve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