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 구글플레이스토어 '인기개발자' 선정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지는 6월 1일 자사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인기개발자'로 선정됐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인기개발자'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개발자의 서비스 게임 수, 이용자 수, 이용자의 평점 등의 활동 을 기준으로 하여 개발력과 게임성 뿐 아니라 서비스 전반에 대해 검증 받은 글로벌 우수 개발자에게만 부여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그간 CJ E&M, 위메이드, 넥슨, NHN엔터테인먼트, 컴투스, 게임빌 등 대형 퍼블리셔업체들 위주로 약 10여개의 업체가 선정된 바 있다.

루노소프트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 20여종 이상의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폭넓게 서비스해 왔으며, '솔리팝 for Kakao' 를 성공시킨 우수 개발사이자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 이상을 기록한 중견 퍼블리셔로, 아시아 13개국에 피쳐드 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캐찌프렌지'와 '줄줄이 가위바위보 for Kakao' 등 올 상반기에만 5종의 타이틀을 출시했다.

루노소프트의 김복남 대표는 "이번 인기개발자 선정을 통해 루노소프트의 개발 역량과 중견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 받게 되었다"며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신뢰도 높고 검증된 타이틀들의 지속적인 서비스를 통해 캐주얼 게임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루노소프트는 그간 꾸준히 R&D에 주력하여 기술력을 축적해 온 부분을 인정받아, 6월 1일 기술혁신형기업(Inno-Biz) 평가에서도 A등급으로 인증을 받으면서 기쁨을 더했다. 루노소프트는 올 3분기에 '빙글빙글 도넛', 'Mr. DJ' 등 다양한 장르의 캐주얼 게임을 런칭할 예정이며, 손쉽게 사용 가능한 동영상 편집앱 'VIX' 시리즈도 서비스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루노소프트 구글 플레이 인기 개발자
선정
루노소프트 구글 플레이 인기 개발자 선정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