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의 웹게임 ‘대천사지검’, 중국 웹게임포털 인기순위 1위 달성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의 대표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웹게임 ‘대천사지검’이 중국 웹게임 시장의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고 금일(25일) 전했다.
웹젠과 중국 내 서비스 업체인 ‘37요우시’가 지난 6월 9일부터 중국 내에서 공동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대천사지검’은 공개테스트 당일부터 ‘37.com’내의 접속순위 등 각종 게임서비스 지표에서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킹소프트(金山)’/ ‘바이두(Baidu)’/ ‘360‘ 등 5개의 웹플랫폼에서 채널링서버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서비스 3주차(6월 24일 기준)인 현재 인기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총 채널링 서버 550개를 넘기는 등 포털 내 최고 인기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37요우시’측은 회원 모집을 위해 해당 게임채널링 서비스 업체들과의 협력을 넓히는 한편, 엽지훤 등 한/중 양국의 최고인기 레이싱 모델을 초청하는 행사를 주최하는 등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도 펼치고 있다.
‘대천사지검’의 개발을 총괄한 ‘진하린(陈夏璘) PD’는 “기대이상의 반응으로 장기적으로 흥행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웹젠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이 접속할 수 있도록 개발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