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웍스, 2014년 대한민국 창업리그 슈퍼스타V 벤처창업경진대회 개최
엔젤투자법인 코너스톤웍스가 창업진흥원 창업리그 슈퍼스타V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슈퍼스타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Venture Space 벤처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신청 대상은 이미 창업을 하였거나 1개월 내에 실제 창업하고자 하는 창업자 및 창업팀이며, 창업센터에 입주 및 비즈니스 멘토링을 희망하는 팀, 2013년 1월 1일 이후 기업을 설립한 개인 또는 법인 중소기업이다.
참가 신청은 개인 1인이나 2인~8인 내외의 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업종 제한은 없으나 소프트웨어 지식서비스 분야를 추천한다.
창업 경진대회 대상에게는 상장 및 5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상에게는 300만원, 우수상에게는 150만원, 장려상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특별상 5~10팀에게는 법인설립 및 사업화 지원에 대한 특전이 마련될 예정이다.
기타 참가팀 전체에게 개발용 앱 호스팅 및 사업용 메일 호스팅 서버 1년간 무상지원할 예정이며, 1차 통과팀 전체에 $6,500 상당의 Microsoft 900개+ 소프트웨어, SQL, Azure 서버를 지원하게 된다.
대회 참가는 홈페이지 (V-Space.co.kr/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7월4일부터 15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는 기본 사업계획서를 온라인 제출하면 되고, 1차 선정팀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며, 파트너사로 Venture Space, Microsoft, HP, KT, Telos Ventures, SEOUL IP,Dotname, FiveTwo, ICANN, VeriSign, Symantec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