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끝내줄 해적이 왔다!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시즌제로 시작
스페인발(發) '해적'이 드디어 그 첫 모습을 드러낸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버추얼 토이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온라인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 시즌 제로(Season Zero)를 시작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8대8 팀전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뽑아내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또한 동선을 짧게 하기 위해 팀원과 힘을 합쳐 무거운 문을 열거나 다른 이용자가 운전하는 자동차와 전함 뒤에 올라타 기관총을 쏘는 등의 협동 플레이를 요구하는 콘텐츠를 풍부하게 갖춰 전략 대결의 재미도 극대화 시켜 재미 포인트를 배가시켰다.
이용자들은 금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하쉬, 셰이드, 패트리스 등 22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상대 팀의 본진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전면전, 전장으로 제공되는 '해골의 사원' 맵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첫 번째 테스트를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스페셜 엠블럼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21일까지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에 대한 리뷰를 제작해 각종 SNS에 게재하는 이용자들 중 일정 인원을 뽑아 2백 만원 상당의 스페인 여행 지원금,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지급하고 5레벨 이상 달성자들에게 추첨을 거쳐 영화 '명량' 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첫 테스트를 종료한 후 7월 26일에 참가자들의 생생한 이용 소감, 개선점 등에 대해 의견을 듣는 이용자 간담회도 개최한다. 간담회 참석 희망자는 테스트 기간 중 언제든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게임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적과의 치열한 전투에 뛰어들어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것이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매력이다"며 '지금 바로 접속하셔서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가 선보이는 액션 그리고 전략의 묘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