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신규 업데이트 몬스터 '레비아탄' & '유령선' 공개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의 신규 1.7 업데이트 ‘하제의 예언 : 레비아탄’의 콘텐츠 중 신규 몬스터 ‘레비아탄’과 ‘유령선’을 금일(9일) 공개했다.

아키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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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실시될 예정인 이번 업데이트의 타이틀이자 핵심 몬스터이기도 한 ‘레비아탄’은 기존 거대 바다 몬스터인 크라켄의 크기와 강력함을 능가하며, 최강의 몬스터인만큼 중형 범선을 제작할 수 있는 도면을 비롯해 신규 장비 제작 재료와 판금 방어구 등의 보상품을 얻을 수 있다. 또, 레비아탄의 시체를 작살에 꽂아 빛나는 해안으로 인양하면 명예 점수와 강화 효과도 얻게된다.

아울러 '유령선'은 바다 여러 곳에서 비교적 자주 등장하는 신규 해상 몬스터로, 유령선의 강화 버전인 ‘델피나드 유령선’이 등장하는 것을 비롯해 바다를 오가는 배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의 여름 업데이트 ‘하제의 예언 : 레비아탄’을 오는 16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일(토) 오후 2시까지 신규 통합 서버 오픈 작업으로 인해 점검을 실시한다.

엑스엘게임즈의 성은자 사업실장은 “’레비아탄’은 아키에이지의 바다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가된 콘텐츠”라며, “아키에이지가 활용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공간이자 색다른 매력을 줄 수 있는 바다에서 해상 콘텐츠를 통해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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