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펀, 회피를 주제로 한 색다른 캐주얼게임 어이쿵 출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캔디코스터, '빨간마후라' 등을 선보인 모바일 개발사 엔펀이 자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게임 '어이쿵 with BAND'(이하 어이쿵)을 밴드를 통해 출시했다.
'회피'를 주제로 삼은 '어이쿵'은 피하기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으로, 게임명과 같이 '어이~~'할 잠깐의 시간 동안 블록들이 쉴 틈 없이 떨어지고 떨어지는 블록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떨어지는 블록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하는 재미와 블록들 사이에서 떨어지는 여러가지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조작 방식이지만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블록이 떨어지기 전에 안전지대로 피해야 하고 안전지대가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한 순간도 긴장을 풀 수가 없다. 또한 실력이 조금 붙었다 싶으면 유저가 블록을 직접 빨리 떨어트릴 수 있는 스킬을 쓸 수도 있어 마치 '테트리스'에서 블록을 빨리 떨어트리는 손맛 또한 느낄 수 있다
엔펀은 "캐주얼게임이 어렵다는 요즘 새로운 캐주얼게임 장르를 가지고 도전하는 어이쿵은 쉬운 조작 방식과 색다른 게임 방식으로 밴드게임의 많은 사용자들에게 쉽지만 새로운 캐주얼게임을 제공하여 색다른 캐주얼게임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이쿵'은 네이버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