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즐, 4만여개가 넘는 방대한 퀴즈와 퍼즐의 절묘한 조합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퀴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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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네오아레나와 하나인터내셔널이 합작해 만든 모바일 퍼즐게임 '퀴즐 for Kakao'(이하 퀴즐)가 7월 18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퀴즐'은 퀴즈와 퍼즐을 결합해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역사, 과학,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문제를 통해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퀴즐'의 개발을 담당한 하나인터내셔널을 방문해 이영희 이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퀴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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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퀴즈게임이 5천여개의 문항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에 비해 퀴즐은 4만여개가 넘는 문항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때문에 기존의 퀴즈 게임과 달리 중복되는 문항이 없이 즐거운 퀴즈게임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

'퀴즐'은 퀴즈와 퍼즐을 결합해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역사, 과학,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4만여 개가 넘는 문제를 통해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재미 요소다.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으로 진행되는 '퍼즐'은 오픈 당시 200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초반 60스테이지까지는 초급자 모드로 쉬운 문제들이 출제되며, 이후 스테이지부터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게 된다.

퀴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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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즐'은 적절한 퀴즈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1스테이지부터 200스테이지까지 꾸준히 반복 플레이를 진행하는 등 보다 완벽한 밸런스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퀴즐'은 이미 100여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준비해 놓은 상태로 오픈 이후 꾸준히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 나가며, 유저들에게 꾸준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퀴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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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과 퀴즈의 적절한 재미를 조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많은 유저들에게 익숙한 매치3 퍼즐 방식에 퀴즈를 접목해 더욱 몰입도 높은 게임으로 탄생시킨 것이 바로 퀴즐이다"

'퀴즐'의 퍼즐 방식은 이미 유저들에게 익숙한 같은 모양 3개를 이어 맞추는 매치3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른 점은 해당 모양을 눌러 나오는 퀴즈를 맞추면 해당 모양이 없어지며 하나씩 내려오는 방식이라는 점이다.

또한 친구 초대를 통한 퀴즈 문항 획득 및 순위 시스템을 적용해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즐길 수 있는 소셜성을 강화하고, 문제풀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숨겨진 보물상자 찾기', '탐험의 망자 처치하기', '스핑크스의 관문 통과하기' 등의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 것도 '퀴즐'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4만여개가 넘는 유익한 퀴즈와 매치3 방식의 익숙한 퍼즐을 절묘하게 조합한 '퀴즐'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퀴즈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포부다.

퀴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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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영희 이사는 "퀴즐은 기존의 퀴즈게임보다 방대한 문항과 익숙한 매치3 퍼즐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보다 많은 유저들이 퀴즐의 재미를 느꼈으면 한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해 나갈 것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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