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 레드드래곤', 누적 판매량 100만장 판매 기념 DLC 출시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대표 세드릭 라게 리그)와 협력하여 지난 6월 6일, 자막 한글로 발매한 PC용 시뮬레이션 게임 ‘워게임: 레드 드래곤’의 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발매를 이어온 ‘워게임’은 시리즈가 계속될 수록 특유의 게임성, 그래픽, 게임 플레이, 전략성으로 인하여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아 왔으며, 지난 24일에 시리즈 통산 100만 장을 판매해 밀리언셀러에 오른 게임 시리즈가 되었다.
이와 함께 포커스 홈 인터렉티브는 이번 100만장 판매 돌파를 기념해 '워게임: 레드 드래곤'의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이하 DLC) ‘The Millionth Mile’을 무료로 제공한다.
‘The Millionth Mile’은 동부 연합군에 초점을 맞추어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동독 진영에 60여개의 새로운 보병, 전차, 전투기, 병력수송유닛, 헬기 등의 유닛이 추가되어 더욱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대합 미사일 수송 트럭이 신종 유닛으로 등장한다. 이 유닛은 지상에서 먼 거리의 함선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 야포이다. 각 연합별로 3개씩, 총 6개의 유닛이 추가되며, 이것은 해상 전투의 전술적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본 DLC는 별도로 구입하지 않더라도 게임을 실행할 때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워게임: 레드 드래곤'의 희망소비자가격은 일반판 42,000원, 한정판 59,000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ntragames.co.kr/wargame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