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e스포츠 리그 피파온라인3 2주차 관전 포인트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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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퀄리티 인터넷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헝그리앱TV의 피파온라인3 e스포츠 리그가 2주차에 돌입한다.

지난주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피파온라인3'의 헝그리앱TV 리그명은 '2014 헝그리앱TV e스포츠컵 피파온라인3 시즌1(이하 HEL 피파온3 시즌1)'이며 김철민, 한승엽, 김승섭(BJ섭이)의 시원시원한 중계로 화끈한 골 결정력을 가진 8명의 프로선수가 8강 4인 2개조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총 8주간의 대장정에 뛰어 들었다.

지난주 A조 개막전 박준효 선수와 정찬희 선수의 경기에서는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박준효 선수의 압도적 공격력으로 1승! B조 김정민 선수와 안혁 선수의 경기에서는 두 게임 모두 역전으로 뒤집은 안혁 선수의 승리! HEL 피파온3 시즌1은 점점 열기를 더하고 있다.

바로 오늘 저녁 7시! 이어지는 2주차 경기는 A조 원창연 (Visual창연) vs 정세현 (VisualF)과 B조 양진모 (MaJor제로) vs 김민재 (MaJor프리)의 대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A조 원창연 선수와 정세현 선수는 지난해 SPOTV 게임즈 챔피언십 2013 개인전 첫 경기에서 만난적 있으며 당시 원창연 선수가 2:1로 역전승해 공식 전적 상으로는 원창연이 1승 0패로 우세하지만 최근 원창연 선수는 부진을 겪고 있어 승패는 쉽사리 예측 할 수 없다.

B조 양진모 선수와 김민재 선수는 같은 MaJor 클럽 소속이자 동갑내기(27세), 같은 팀으로 우승을 이끌 정도로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둘이기에 서로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둘 모두 수비지향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치열한 대전이 예상된다.

총상금 4,000만 원! 경기당 150만원 적립! 경기를 치르며 쌓이는 개인의 누적 상금과 결승 상대 선수의 누적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는 HEL 피파온3 시즌1의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것인지 치열한 경기는 이제 2주차에 접어들었다.

헝그리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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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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