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엔터테인먼트, 신작 MORPG '클래스:오리진' 테스터 모집 실시
골프존 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는 자사의 支(지)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MORPG '클래스: 오리진'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하는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의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클래스:오리진'의 이번 CBT에서는 스토리에 따른 던전 플레이 및 PvP, 아레나 전장 등 주요 콘텐츠가 공개되며, 서버 및 시스템에 대한 안정성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테스터 모집은 30일까지 사전 모집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CBT 기간 동안 '넥서스7', '갤럭시S5 + 기어핏'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CBT를 참석한 모든 게이머에게는 오픈 시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100%이 주어진다.
골프존 엔터테인먼트 사업총괄 백재완 본부장은 "이번 CBT를 통해 다른 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클래스:오리진'만의 특색 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 액션을 접하게 될 것"이라며, "잠시도 지루하지 않은 테스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테스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BT 테스터 모집 페이지(http://goo.gl/E8FkwM)에서 영상은 유튜브(http://youtu.be/CfMie-yda4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