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를 배경으로 한 슈팅 '진격의 돈돈 for Kakao' 정식 출시
gumi Korea는 YP soft가 개발한 '진격의 돈돈 for Kakao(이하 진격의 돈돈)'를 최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진격의 돈돈'은 서유기를 배경으로 한 어드벤쳐 슈팅 게임으로, 황제의 칙명으로 천축국에서 성물을 가지고 돌아오던 삼장법사 일행이 요괴들의 우두머리인 우마왕을 물리쳐 빼앗긴 성물을 되찾아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4방향 컨트롤러와 총알 버튼을 이용하여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이 게임은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중간 중간 등장하는 과일 아이템을 통해 점수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구간별 서유기에 등장하는 요괴들을 재구성한 다양한 종류의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캐릭터 업그레이드를 통해 캐릭터 고유의 능력을 극대화하여 더욱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펫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장점을 극대화하여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한편, gumi Korea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게임을 다운받고 캐릭터를 10 레벨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피자, 햄버거, 치킨 등 간식을 증정할 예정이다.
gumi Korea 구자선 부사장은 "'진격의 돈돈'은 단순 조작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슈팅게임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진격의 돈돈'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