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기사, iOS 앱스토어 전격 서비스 돌입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가 애플 앱스토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강철의기사’는 화려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 호쾌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모바일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3개 스킬을 이어 사용할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착용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연출’ 등 기존 게임과 다른 콘텐츠로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강철의 기사’ iOS 버전은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은 물론, 북미와 유럽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등 2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액토즈소프트는 ‘강철의기사’의 iOS 출시를 기념해, 금일 하루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3성 영웅 장비’ 및 ‘보석 1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액토즈소프트는 금일 ‘강철의기사’의 북미 지역과 유럽 지역 서비스를 진행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부의 정현기 PM은 “이번 iOS 앱스토어 글로벌 출시 및 구글 플레이의 북미, 유럽 지역 진출을 통해 전 세계 모든 게이머들이 누구나 ‘강철의기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전 세계 게이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철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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