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신작 RPG '브레스 오브 파이어6', 2015년으로 출시 연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브레스 오브 파이어6
브레스 오브 파이어6

日 캡콤은 자사의 스마트폰, 태블릿, PC용으로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RPG '브레스 오브 파이어 6 : 백룡의 수호자들(이하 브레스 오브 파이어6)' 출시를 기존 올 여름에서 2015년 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출시 전 진행 될 예정이었던 '사전 테스트'는 올 겨울 진행할예정이다.

이 게임은 '브레스 오브 파이어'시리즈의 정식 후속 타이틀로 게이머는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의 마을 만들기와 전투, 오리지널 스토리 '용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 백명 이상의 게이머가 동시 접속할 수 있는 거대 도시에서의 실시간 협력 플레이 등 온라인 RPG로는 최고 수준의 타이틀을 표방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브레스 오브 파이어 6'의 주제가가 수록된 토마츠 하루카의 싱글 CD 'Fantastic Soda!'가 최근 출시되었으며 공식 사이트를 통해 게임의 히로인 니나 외 다수 캐릭터 정보, 스페셜 애니메이션 PV 등이 업데이트 되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브레스 오브 파이어6
브레스 오브 파이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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