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와 텐센트, 합작 모바일게임 '나루토 불꽃닌자' 개발 돌입!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日 반다이 남코 게임스는 중국 텐센트 게임즈와 'NARUTO(나루토)'의 IP를 활용한 스마트폰 게임 '나루토 불꽃닌자(호카게 닌자) 모바일'을 공동 개발하고 텐센트 게임즈를 통해 오는 2015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나루토의 IP를 활용한 PC 온라인게임 '나루토 불꽃닌자 온라인'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지난 5월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발표로 나루토는 PC 온라인게임에 이어 스마트폰 게임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한편, PC버전과 모바일 버전간 데이터가 연동되는지, 등장 캐릭터와 시스템 등 구체적인 게임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텐센트의 QQ게임 포털을 통해 순차적으로 정보를 공개 할 예정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