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게임즈, MMORPG '창세기' 계약 체결

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는 중국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 업체인 초유(대표 리봉)가 개발한 MMORPG '창세기'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홈페이지를 오픈 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창세기'는 판타지 무협 세계관의 MMORPG로, 서버통합 전장, 30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서바이벌 PvP대전, 12개 길드의 1,200명이 참여하는 공성전 등 게이머간의 다양한 대결이 특징인 본격 무협액션게임을 표방하고 있으며 방대한 컷씬을 통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한 환상의 무협세계를 구현한 게임이다.

제이앤피게임즈는 이번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소개는 물론 서비스 소식, 고 퀄리티 에셋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깜놀닷컴 페이스북(www.facebook.com/ggamnol)을 통해서도 '창세기'의 다양한 소식과 원화, 플레이 영상등을 공개했다.

제이앤피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먼저 저희 제이앤피게임즈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을 드리며, '창세기'는 게이머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철저한 콘텐츠 파악과 현지화 작업을 통해 개발사와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게임 내에 녹여내고 있는 중"이라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니 '창세기'에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1일 신규 법인으로 출범한 제이앤피게임즈는 기존에 진행하던 온라인 플랫폼 사업(깜놀닷컴, 스핀에이)을 확장해 게임, 영상, 미디어, 웹툰을 동시에 서비스하는 다채로운 콘텐츠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공격적인 게임 사업 진입을 위해 하반기에만 온라인 게임 3종을 추가 런칭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세기' 홈페이지(wog.ggamno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세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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