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닐랩, '라디오해머' 시리즈로 유·무료 음악 게임 시장 점령
바이닐랩(대표 나동현)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리듬 액션게임 '라디오해머 스테이션'이 출시 8일만에 3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 무료 음악 게임 부문 1위에 올랐다고 금일(7일) 밝혔다.
'라디오해머'가 구글 플레이 유로 음악 게임 부문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해머 스테이션'이 무료 음악 게임 부문 1위에 오르면서 유무로 음악 게임 시장을 '라디오해머' 시리즈가 점령한 것.
'라디오해머 스테이션'은 지난 1월 출시되어 창의적이고 탄탄한 게임성으로 월메이드 게임이란 평가와 함께 전세계 50개국 구글 플레이 추천 게임에 선정된 '라디오해머'의 완전판이자 무료 버전으로 더욱 대중적인 음악 게임을 위한 노력을 담아 전세계 음악 게임 시장을 정조준 한 게임이다.
바이닐랩 나동현 대표는 "많은 게이머들이 대중적인 음악 게임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평가해주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음악 게임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라도 유쾌한 플레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적의 게임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라디오해머 스테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은 9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