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션에서 벌어진 전사와 기사의 중위권 쟁탈전! 불멸과 강철 중 당신의 선택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국내 스마트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미드코어 RPG 장르가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특히 남성 유저들이 선호하는 미드코어 액션 RPG장르에서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를 선두로 게임빌의 '크리티카 ',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불멸의 전사', 액토즈소프트의 '강철의기사'까지 다수 액션RPG 타이틀이 매출 10위~30위권 내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중 각각 24위 25위로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는 두 타이틀, '불멸의 전사'와 '강철의기사'는 게임명부터 게임 스타일까지 비슷한 부분이 많아 순위 경쟁의 승자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먼저 24위의 '불멸의 전사'는 지난 4월 1일 출시되어 서비스 5개월차 선배로써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한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 100만 다운로드 돌파로 확보한 유저풀, 크로스 프로모션 등 축적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매출 10위권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다음으로 25위의 '강철의기사'는 지난 7월 17일 출시 된 신참이지만 국내 출시에 앞서 동남아국가 원정(?) 서비스를 통해 다져진 강인한 체력을 가진 게임으로 액토즈소프트의 인기 타이틀의 지원사격(판타지 4대 천왕 대축제)을 등에 업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게임은 중세 판타지에서 등장하는 클래스인 전사와 기사가 게임명에 포함되어 있어 전사와 기사간 대결로 볼 수 있어 흥미롭다. 또 중세 판타지풍 색채가 강한 그래픽으로 남성 유저 타깃층이 정확히 겹쳐 맞대결은 불가피한 상황.
비슷한듯 조금씩 다른 저마다의 강점을 가진 '불멸의 전사'와 '강철의기사'가 벌이고 있는 치열한 중위권 경쟁, 승부의 결과는 유저에 선택에 달려 있다. 전사와 기사 중 승자가 되어 웃는 클래스(게임)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