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 드래곤, 누구나 쉽게 즐기는 화끈한 3인칭 슈팅 게임!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 8월 12일, '제 5회 힘내라 게임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 5회 힘내라 게임인상에는 비주얼큐브가 개발한 '부탁해! 드래곤'과 앱플러스가 개발한 '세븐킹덤' 2종의 게임이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제 5회 힘내라 게임인상'은 지난 회 대비 응모작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응모작 중에는 미들코어 RPG 형태의 게임이 타 장르에 비해 다소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회 차에 이어 RPG와 슈팅, 퍼즐, 액션 등 다양한 장르와 함께 장르별 결합을 시도한 작품이 늘어가는 추세다.

부탁해드래곤 인터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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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얼 큐브 박정백 대표

'부탁해! 드래곤'을 개발한 2014녀 5월 설립된 비주얼 큐브는 박정백 대표를 비롯해 '아바', '스페셜포스2', '헉슬리', '메트로 컨플릭트' 다양한 온라인 게임 개발한 경력 높은 직원들로 구성된 기업이다.

비주얼 큐브 박정백 대표는 "처음 회사를 설립할 때 온라인과 모바일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적은 인원으로 국내와 해외 모두를 공략하기엔 모바일이라고 생각했다. 첫 도전에 이런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RPG가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의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해외 시장까지 생각을 한다면 캐주얼한 슈팅 게임이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고, 5명으로 구성된 회사이라 효율적인 장르를 생각했을 때 슈팅 게임이 좋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3인칭 레일 슈팅이라는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부탁해! 드래곤'은 몬스터를 사냥하여 최고의 드래곤 라이더가 되는 것이 목적인 게임으로, 3인칭 시점을 이용한 호쾌한 슈팅의 재미와 드래곤을 성장시키는 육성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2D를 이용한 탄막 슈팅과는 이질감이 있겠지만, '부탁해! 드래곤'은 3인칭 시점을 이용해 거대한 적에 대한 위압감과 다이나믹한 연출을 표현할 수 있다. 피하는 재미보다는 부시는 재미에 중점을 두고 개발 중에 있다.

'부탁해드래곤'은 빠르고 시원한 월드 스크롤,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할수록 난이도와 패턴의 변화로 공략의 재미를 높이며, 색다른 슈팅 게임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목표다.

그는 "부탁해! 드래곤은 FPS와 TPS를 즐기는 유저는 물론, 귀여운 드래곤을 성장시키는 콘텐츠를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유저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탁해드래곤 인터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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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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