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킹덤, 스토리텔링과 자유로운 캐릭터 성장이 특징인 판타지 RPG!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 8월 12일, '제 5회 힘내라 게임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 5회 힘내라 게임인상에는 비주얼큐브가 개발한 '부탁해! 드래곤'과 앱플러스가 개발한 '세븐킹덤' 2종의 게임이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제 5회 힘내라 게임인상'은 지난 회 대비 응모작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응모작 중에는 미들코어 RPG 형태의 게임이 타 장르에 비해 다소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회 차에 이어 RPG와 슈팅, 퍼즐, 액션 등 다양한 장르와 함께 장르별 결합을 시도한 작품이 늘어가는 추세다.

세븐킹덤 인터뷰 이미지
세븐킹덤 인터뷰 이미지

▲ 앱플러스 김정현 대표

'세븐킹덤'을 개발한 앱플러스는 인기 모바일 전략게임 '부족전쟁' 시리즈를 비롯해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모바일 게임을 서비해온 중견 기업이다.

앱플러스 김정현 대표는 "RPG의 기본적인 재미는 스토리를 따라가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세븐킹덤은 300페이지 분량에 가까운 스토리를 먼저 생각하고 만든 게임으로 기존 RPG와는 차별화된 게임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세븐킹덤'은 던전을 선택하고, 캐릭터 콜렉팅에 집중되어 있는 현재 모바일 RPG와 달리 과거 정통 RPG와 같이 스토리를 강조하며, 전략적인 재미를 더해 차별화를 두고 있는 게임이다.

자유로운 스탯 투자 및 스킬 선택으로 캐릭터에 캐릭터, 몬스터, 지역, 소환수, 장비 간 5원소 상성 조합으로 자신만의 색깔 있는 캐릭터로 성장이 가능하고, 캐릭터 당 3,0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코스튬도 제공해 캐릭터의 애착도가 다른 게임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세븐킹덤'은 캐릭터가 유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이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며, 유저 속성에 따라 수집 불가능한 펫 생성 재료가 있어 필수적으로 약탈을 하는 등 대립적인 콘텐츠, 판매하는 아이템 종류와 거래 가격이 지역 상점 마다 달르고 이를 이용하는 교역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12월 말 오픈을 예정으로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기존 RPG와는 확실히 다른 재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세븐킹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븐킹덤 인터뷰 이미지
세븐킹덤 인터뷰 이미지

세븐킹덤 인터뷰 이미지
세븐킹덤 인터뷰 이미지

세븐킹덤 인터뷰 이미지
세븐킹덤 인터뷰 이미지

세븐킹덤 인터뷰 이미지
세븐킹덤 인터뷰 이미지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