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크레온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진출
엔비어스(대표 김준성)는 인도네시아 퍼블리셔인 PT. Kreon(대표 김수현 / 이하 그레온)과 자사의 MMORPG '에오스'의 인도네시아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에오스'의 인도네시아 현지 퍼블리셔인 크레온은 '포인트블랭크', '로스트사가', '드래곤네스트' 등을 서비스 하는 게임사로 동시 접속자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게임 시장 점유율 70%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인도네시아 1위 게임 퍼블리셔다.
양사는 '에오스'의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위해 철처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내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에오스'는 2013년 9월 한국에서 서비스를 실시해 동시접속자 수 40,000명을 기록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안정적이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말에는 태국에서 정식서비스를 실시하여 동시접속자 수 20,000명을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금년 정식서비스 예정인 중국을 비롯, 인도네시아 등 향후 정식 서비스 예정인 해외 지역에서도 주목할 만한 서비스 성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