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쉽 & 에이지 오브 탱크, 닮은꼴 눈길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최근 출시된 네오싸이언의 배틀쉽과 차이나모바일 게임즈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에이지 오브 탱크가 유사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배틀쉽은 게임소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전함을 모으기 위해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를 진행, 준비된 각 스테이지를 완료하거나 다른 유저의 지역을 침범해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에이지 오브 탱크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원과 병력을 운용하는 전략시뮬레이션에 기초를 둔 게임으로, 각양각색의 기능을 가진 4가지 분류 20종의 탱크 및 다연장 로켓포 모집하고 전략적으로 배치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적절한 머리싸움이 필수이다.
두 개의 게임은 플레이 방식이 과거 웹게임과 비슷한 스타일이며,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표방한다. 또 전함과 탱크라는 소재만 다를 뿐 유저 인터페이스나 게임의 시스템까지 비슷해서 출시 이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