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TV] HEL 피파온라인3 리그, 5주차 경기 관전 포인트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하이퀄리티 인터넷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헝그리앱TV의 e스포츠 리그 '헝그리앱TV e스포츠 리그(이하 HEL)' 피파온라인3 대회 8강 A조 B조 5주차 경기가 진행 되고 있다.

먼저 각각 1승 1패씩을 기록한 A조 박준효 선수와 정세현 선수의 경기는 공교롭게도 세트 득실까지 동일한 상황, 이번 경기의 승리자가 4강에 오르게 되기 때문에 절대 물러설 수 없다. 박준효 선수는 1경기 정찬희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했으나 원창연 선수에게 패하면서 기세가 꺾인 상황이며 정세현 선수는 원창연 선수에게 패한 뒤 정찬희 선수를 꺾으며 기세가 오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세현 선수의 컨티션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은 둥글기 때문에 승부는 알 수 없다.

이어지는 B조 경기 김정민 선수와 김민재 선수의 경기는 4강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두 선수간의 경기이지만 상금 150만원이 걸려 있는 경기로 단순한 순위 결정전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김정민 선수는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인 반면 김민재 선수는 매우 방어적인 성향을 지닌 선수이기 때문에 창과 방패의 대결을 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8주간의 대장정에서 A/B조 각각 5번의 경기까지 마친 'HEL 피파온라인3 헝그리앱 e스포츠 리그', 경기당 15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축구 대결은 조별리그를 앞두고 더욱 열기를 더하고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