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운, '장터'에서 물건 사고팔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피버스튜디오(대표 김대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이하 에브리타운)에 신규 '장터’ 시스템을 금일(21일) 공개했다.
‘장터’는 게임 이용자들이 직접 생산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웃들끼리만 사용했던 '가판대'와는 달리 에브리타운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가 함께 할 수 있다.
장터에 올라온 상품은 자신의 타운 내에서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이웃이 아닌 이용자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건강을 생각하는 ‘영양밥 전문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레벨 상승에 따라 청정도가 증가하는 특별 조경물 ‘잊혀진 사탑’ 랜드마크와 한번에 여러 생산품을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장미유’, ‘도우 공장’도 추가됐다.
한편, 위메이드는 개학을 맞이해 에브리타운에 '신학기스쿨버스', '웨스턴이튼스쿨', '여름방학곤충채집'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 '그룹홈 GIVE 박스'를 오는 9월 2일까지 한정 기간 선보인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