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에이지, 모바일 RPG 금단의 영역 '길드전'에 도전하다!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골든에이지 이미
골든에이지 이미

골든 에이지가 추구하는 '11인의 부대가 만드는 RPG 황금기'라는 키워드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모바일 RPG는 파티 시스템이 철저하게 배제된 싱글 플레이에 가까웠다. 최근 몇몇 게임이 실시간 파티를 통해 온라인 게임의 모습을 흉내를 내고 있지만, 유저간의 커뮤니티는 쪽지와 채팅으로 제한되어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비해 골든 에이지는 부대 전투뿐만 아니라 길드전을 강조, 과거 PC 온라인 MMORPG의 길드전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흔히 말하는 필드전과 쟁(爭)의 추억도 되살리며, 한 때 불변의 진리로 통했던 '억울하면 강해져라!'라는 말을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셈이다.

더욱 중국발 모바일 게임이 MMORPG의 모습을 갖춰 등장하는 가운데, 골든 에이지는 토종의 자존심을 보여줄 지 업계와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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