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 '신데렐라 일레븐' 론칭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다음게임(대표 홍성주)과 아자게임즈(대표 이정섭)는 축구 소재의 미소녀 성장 모바일 게임 '신데렐라 일레븐'의 런칭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먼저 '신데렐라 일레븐'의 런칭 1주년을 기념한 신규 캐릭터를 공개하고 희귀 캐릭터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복주머니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신데렐라 일레븐' 커뮤니티를 통한 이벤트도 연다. 17일까지 게이머 사진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신데렐라 일레븐'과의 추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사진 전시회에 당선작으로 선정된 게이머에게는 특별 제작 텀블러, 캐릭터 USB 메모리 등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응원 및 축하글을 남기거나 팬아트를 만들어 게시하면 텀블러와 USB 메모리를 증정한다.
'신데렐라 일레븐'은 여성 축구부의 감독이 되어 미소녀들을 스카웃하고 훈련시켜 전국 최강의 축구부를 만드는 내용의 TCG다. 전작인 '신데렐라 나인'에 등장했던 아름다운 일러스트들과 '신데렐라 일레븐'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 일러스트 등 200여명의 여성 캐릭터가 삽입돼 있으며, 포메이션 설정 및 선수편성과 교체 시스템을 통해 축구 자체의 재미도 만끽할 수 있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지난 1년동안 '신데렐라 일레븐'에 개설된 축구단 숫자는 57만개에 달한다. 펼쳐진 경기 숫자도 총 560만 회 정도이며, 2500만 번의 골이 기록됐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데렐라 일레븐'의 커뮤니티 페이지(http://ruliweb.daum.net/family/3110/index.dau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