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군단', 신규 전투 콘텐츠 2종 업데이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영웅의 군단'에 신규 전투 콘텐츠 2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먼저, 필드 곳곳에 나타나는 특수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면 보상을 얻게 되는 '현상금 사냥' 콘텐츠를 추가했다. 현상금 사냥은 60레벨 이상 및 혼돈의 탑 75-5층 SS등급 조건을 달성한 캐릭터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번 다른 위치에서 생성되는 보스 몬스터를 찾아내 사냥에 성공할 경우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현상금 사냥 최초 성공 시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희귀한 보물상자'를 제공하며, 보스 몬스터를 사냥할 때마다 얻게 되는 '용기의 메달'을 모아 특정 NPC에게 가져가면 '전설의 무기'가 담긴 '전설의 장비상자'를 지급한다.
무작위 매칭으로 다른 게이머와 랭킹 대결을 펼치는 '무한대전'도 새롭게 공개했다. 1대 1 매칭을 통해 자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랭킹의 유저와 전투를 벌이는 무한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상대 캐릭터의 랭킹을 본인 랭킹과 교체할 수 있으며, 영웅 각성에 사용할 수 있는 '넥타르' 아이템을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8일부터 30일까지 '무한대전'에서 3회 이상 승리를 거둔 모든 게이머에게 '전설의 장비상자'를 준다.
17일부터는 풍성한 아이템 선물이 제공되는 '슈퍼위크' 이벤트를 실시, 20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걸스데이', '에이핑크' 영웅 티켓과 '지배자의 상자', '개량된 초월자의 상자' 등을 제공하며, 21일까지는 모든 영웅에게 공격력 50% 상승 효과를 적용한다. 또한 17일부터 23일까지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게이머에게 '걸스데이' 영웅 티켓, '오리하르콘(1,000개)', '룬스톤(1,00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18일부터 24일까지 '콜로세움'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시즌4 신규영웅 '알 하사드' 고정티켓을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의 군단' 카페(안드로이드 일반 버전 카페 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 /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 카페 http://cafe.naver.com/loh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