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C 아스팔트 에어본, 슈퍼카와 미녀의 유혹이 시작됐다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지난20일 헝그리앱 TV 스튜디오에서 '헝그리앱과 게임로프트가 함께 하는 아스팔트 8 에어본'의 결승전이 열렸다. 프로게이머가 아닌 일반 유저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대회였지만, 시작 전부터 열기는 뜨거웠다. 9월 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리그 참가 신청 페이지가 폭주, 헝그리앱 사이트가 먹통이 될 정도로 참가자가 몰렸던 것.
이러한 분위기를 이끌어 결승전까지 온 아스팔트 8 리그는 단순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김철민 캐스터와 온라인 FPS 레전드 해설 온상민과 한승엽, 전수형 리포터까지 가세하며, 호화 출연진도 대회의 품격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여기에 슈퍼카와 어울리는 미녀 군단도 대회에 동참, 눈길을 끌었다. 명품 볼륨 류지혜, S 라인의 정석 이효영, 화성인 G컵 한송이, 아찔한 각선미 이지민까지 아스팔트 8 대회의 선수로 참가했다.
특히 유저들의 대표 선발전과 레이싱 모델들의 이벤트 매치까지 다양한 부대 행사까지 진행되며, 관중들도 보는 내내 즐거워했다.
봉천동에서 온 한 유저는 "처음에는 레이싱 모델을 보려고 왔지만, 대회를 진행하는 내내 아스팔트 8의 화면과 해설이 실제 레이싱 대회를 보는 것 같아서 재미있고 신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