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의 신작 '캐스팅 온라인', 사전예약 10만건 돌파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게임 '캐스팅온라인'의 오픈베타테스트(이하 OBT) 사전등록 신청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캐스팅온라인'은 캐릭터를 육성시켜 아이돌로 성장시키는 하이브리드형 온라인 게임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요소를 게임 속에 녹아낸 'My MP3 모드', '캐릭터 육성 시스템' 등 독특한 콘텐츠를 선보여 기존 게임과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에는 약 일주일 만에 누적 신청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서며 오픈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사전등록을 신청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루비를 지급하고, 사전 등록자 수가 목표량을 달성할 때마다 루비 추가 지급 및 최고급 PC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소식을 SNS에 공유하는 게이머에게 경품 뽑기 찬스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오는 16일 OBT 오픈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의 한 관계자는 “'캐스팅온라인' 사전예약 신청자 수 10만 달성을 통해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독특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기존 리듬게임과 차별화된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스팅온라인' 이벤트 페이지(http://advreg.ncucu.com/casting/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스팅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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