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 스튜디오, 용사는 진행중 후속작 개발중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레트로 RPG '용사는 진행중'으로 알려진 버프 스튜디오가 후속작 개발을 언급하며, 장르와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버프 스튜디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Who is Monster(가칭)와 용사는 진행중 2에 대해 짤막한 코멘트를 남겼다. 우선 Who is Monster는 스팀을 목표로 개발했던 PC 기반 게임이라는 점과 로그라이크 스타일의 장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이라 약간 걱정은 됩니다. 스토리와 컨셉도 많이 다크하구요. 현재 프로토타입 3차까지 개발된 상태입니다. 개발은 외부 지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용사는 진행중 2는 전작보다 풍성해진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짤막하게 언급했다.

한편, 버프 스튜디오의 용사는 진행중은 지난 7월에 출시된 이후 2주 만에 유료 인기 순위 1위, 일본 진출 이후에는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유료 RPG 부문 1위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용사는진행중 이미지
용사는진행중 이미지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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