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게임즈, 중세 판타지 전략게임 '전쟁의 노래' 사전예약 실시
코쿤게임즈(대표 이정욱)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 '전쟁의 노래'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전쟁의 노래는 정통 부족전쟁 장르에 영웅 시스템을 녹여 낸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의 중세 판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단절된 도시 국가 간의 동맹과 침략, 전략 거점 점령 등 반복되는 협력과 경쟁을 그려냈다. 아울러 도시선걸과 병력 훈련, 자원지 점령 등 실시간 전략 요소도 더해져 한층 깊은 전략게임의 재미를 자랑한다.
이 게임은 집단간의 경쟁을 유도하는 길드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혈맹 결성을 통해 혈맹원과 수송, 증원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동시에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대규모 전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영웅 육성 시스템에 따라 합성과 조합을 거듭해 전투에 필요한 강력한 영웅을 육성하고, 영웅의 스킬을 통해 도시를 강화할 수 있다.
이 밖에 월드별로 각기 다른 기후를 적용해 도시의 위치에 따라 자원 생산량이 달라지는 등, 게이머의 입맛에 맞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코쿤게임즈는 이번 '전쟁의 노래' 오픈을 기념하여 서비스 전까지 홈페이지(http://sow.cocoongames.com/)에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등록을 완료하는 참여자 전원에게는 4성 영웅인 조언자 애나, 그리고 2만원 상당의 아이템들로 구성된 애나의 보물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사전 등록한 게이머의 수가 일정 숫자를 돌파할 때마다 1천명에게는 라이트닝 텔레포트를, 1만명에게는 시간단축아이템인 맥주 1피쳐를, 5만명에게는 5천원어치의 하드커런시인 황금알 500개를 지급한다. 이 밖에 매일 10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코쿤게임즈의 이정욱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전쟁의 노래'를 통해 그간 PC상에서 경험했던 전략장르만의 코어한 매력을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게임의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전쟁의 노래'는 내달 초 구글 플레이스토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소식은 카페 (cafe.naver.com/songof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