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아서'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수호기사로 나섰다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TCG '밀리언아서'에서 장애아동들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의 기부포털 해피빈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게이머들이 직접 캠페인 페이지(http://congstore.com/shop/main/html.php?htmid=proc/on_2014_030_141023.htm)에 접속해 모아온 '콩'을 기부하거나 판매 수익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착한 아이템'을 구매해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
캠페인 기간인 10월 23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모인 기부금 전액은 지적 장애아동들의 교육기회 마련 및 청각 장애우들의 인공와우 수술 비용 지원 등에 사용되며, 상세한 사용 내역은 이후 '밀리언아서'의 홈페이지(http://www.actozma.com/)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마케팅팀 김재호 PM은 "게이머 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우리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의 참여 방법 및 보다 자세한 진행 내용은 안내 페이지(http://congstore.com/shop/main/html.php?htmid=proc/on_2014_030_141023.htm) 또는 '밀리언아서'의 이벤트 페이지(http://event.ozwiz.actoz.com/Event/MA/RisingUpdate/Mobile_01.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