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대 신작 모바일 택틱스 RPG 팬텀 오브 킬,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日 gumi와 후지의 스타트업 벤처 합작 회사 후지 앤 구미 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스마트폰 게임 1탄 '팬텀 오브 킬'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OS 버전은 곧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전략성×드라마'를 컨셉으로 한 시뮬레이션 RPG로 기존 자동 전투와 퍼즐 방식의 RPG와는 차별화되는 높은 전략성을 가진 택틱스 스타일 배경에 3D그래픽으로 구현된 전투 화면을 더해 게이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등장 인물은 전부 미소녀 캐릭터로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조작은 터치와 드래그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세로화면 구성으로 한 손만 사용한 캐릭터 이동과 전투 스킬 사용 등 조작이 가능하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캐릭터 조합과 육성 등 RPG 요소에 탑승 시스템까지 다양한 재미 요소들이 탄탄하게 구성됐다.
게임의 오프닝 영상은 '기동 경찰 패트레이버'시리즈 '공각 기동대'로 잘 알려진 오시이 마모루가 감수하였으며 총 29명 이상의 초호화 성우진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드라마틱 스토리에 완성도를 더했다.
출시에 앞서 진행된 CBT와 사전등록에 10만 명이 참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팬텀 오브 킬', 택틱스 방식의 전략적인 전투에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 쉽고 간편한 조작까지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RPG가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