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 '여신전설 아마조네스' 외 4종 12월 3일 서비스 종료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픽토소프트가 여신전설 아마조네스, 서커스 런어웨이, 소울 스톤 for Kakao,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 for Kakao, 여신전설, 에픽 워리어 등 4종의 게임을 12월 3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여신전설 아마조네스는 2014년 6월 24일에 출시한 이후 약 5개월(163일), 서커스 런어웨이는 2013년 12월 30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339일), 소울 스톤 for Kakao는 2013년 8월 6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3개월(485일),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 for Kakao는 2014년 4월 10일에 출시한 이후 약 7개월(238일), 에픽워리어는 2012년 12월 4일에 출시한 이후 약 2년(730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위에 언급된 게임은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가 차단됐으며, 12월 3일까지 환불 신청을 받는다. 환불 신청은 핸드폰 번호, 이메일 주소, 잔여 캐시, 이름, 환불 계좌 번호와 은행 등을 help@pictosoft.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픽토소프트 관계자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고객님들께 더 나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서비스 종료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