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임 CFO & 북미 모바일 총괄 임원 인사 발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금일(17일) 신규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먼저 자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윤재수 전무를 새롭게 선임하고 북미 모바일 개발 총괄 임원으로 제시 테일러(Jesse Taylor)를 영입했다.
이번 인사는 모바일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엔씨소프트의 미래 핵심 역량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새로 선임된 CFO는 우수한 모바일게임 개발사와 기술에 대해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엔씨소프트의 CFO호 취임한 윤재수 전무는 “우수한 모바일게임 및 기술 기업에 과감하게 투자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것을 첫 번째 미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선임된 북미 모바일 총괄의 제시 테일러는 모바일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이끌면서 미국, 유럽의 모바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