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오브히어로즈2: 아르덴어썰트', 출시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PC용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컴퍼니오브히어로즈2(COMPANY OF HEROES™2)'의 첫번째 캠페인 확장팩 '컴퍼니오브히어로즈 2: 아르덴어썰트(COMPANY OF HEROES™: Ardennes Assault)'의 국내 판매를 금일(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게임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스탠드 얼론(Stand alone) 확장팩인 '컴퍼니오브히어로즈 2: 아르덴어썰트'는 영국의 처칠 수상이 "가장 위대한 미군의 전쟁"이라고 표현한 제2차 세계대전의 '벌지 전투'를 소재로 한 박진감 넘치는 캠페인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는 벌지 전투의 요충지에서 펼쳐지는 '다선형 캠페인', 벌지 전투에서 영감을 얻은 아르덴 지역의 11개 미션과 7번의 교전을 포함한 '18개의 새로운 시나리오', 공수부대, 기계화 보병, 강력한 지원병 등 '3종의 상징적 중대', 미션과 미션 사이 중대의 체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필요한 '신중한 전략의 중요성', 각 중대의 독특한 능력을 최대 6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제이션' 등을 꼽을 수 있다.
'컴퍼니오브히어로즈 2: 아르덴어썰트'는 11월 18일부터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3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