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화제의 B2B] 마크잇, 가장 저렴한 영화 구축 시스템 '펀글라 3D' 선봬

주식회사 마크잇(대표 백승용)이 지스타2014에서 스마트폰으로 가장 저렴하게 영화를 보거나 보다 입체적인 게임을 할 수 있는 입체 시스템 '펀글라 3D'를 선보였다.

'펀글라 3D'는 보조 망원경 같은 모습을 띄고 있으며, 여기에 스마트폰을 끼고 입체영상을 틀 경우 보다 화려한 3D 영화나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지스타2014
펀글라3D
지스타2014 펀글라3D

이미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오픈마켓에 수백 개 이상의 대응 소프트들이 있는 것이 장점이며, 3D 영화의 경우 별도의 동영상 앱으로 재생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 등 구입 후 바로 수많은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지스타2014
펀글라3D
지스타2014 펀글라3D

행사장에서는 마크잇이 직접 '버추얼 리얼리티' 슈팅 게임을 시연했으며, 이미 첫날부터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과 협약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잇의 백승용 대표는 삼성 갤럭시S4 등에 이미 시연되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저희는 모든 스마트폰에 대응이 되면서도 가장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이다."라고 말했다.

지스타2014
펀글라3D
지스타2014 펀글라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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