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축구 게임 '차구차구', 조합포인트로 마스터 카드 얻는다
넷마블게임즈( 대표 권영식 / 이하 넷마블)는 스마트폰용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에 '조합 마일리지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이용자가 원하는 선수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조합 마일리지 시스템' 추가다.
엘리트 이상 등급의 카드 조합 시 상위 등급의 카드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조합 재료로 사용한 카드들은 마일리지로 쌓이게 되며 해당 포인트로는 '마스터 카드 확정 뽑기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누적 승수에 따라 보유 선수들의 능력치가 점차 상승되는 '방어 버프(캐릭터 강화 효과) 시스템'을 추가해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슈퍼컵'의 재미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최근 한 달 동안 이용자별 구매 금액에 따라 VIP등급을 부여해 등급별로 골드 획득량 및 강화 확률, VIP 전용 상점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VIP 시스템'을 도입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조합 마일리지 시스템'으로 조합 실패에 따른 스트레스도 줄이고 누적된 마일리지를 통해 원하는 선수를 획득해 최상의 팀을 만드는 재미에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엘리트카드 지급권 1매'는 물론 매일 접속 시 차구볼(게임재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차구차구'는 친근감 있는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카페(http://cafe.naver.com/playchag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