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TS Media의 '삼국지 용의 전쟁', 11월 30일 서비스 종료

게임동아편집부 press@gamedonga.co.kr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RNTS Media의 삼국지 용의 전쟁이 11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로써 2013년 7월 11일에 출시한 이후 약 1년 4개월(508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삼국지 용의 전쟁은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키우는 육성의 재미를 제공하지만 실제 삼국지의 영웅들을 등용하여 함께 싸울 수 있는 요소 또한 갖추고 있으며, 실시간 네트워크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자들간의 채팅이나 길드시스템 등 다른 사람들과 소통 가능한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던 작품이다.

이미 신규 다운로드와 인앱 결제는 차단됐으며, 환불 신청은 차후 공지할 예정이다.

RNTS Media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서비스를 진행해온 삼국지 용의 전쟁 서비스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종료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삼국지 용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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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용의 전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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